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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커리, 골든스테이트와 함께한다…'4년 2470억원' 계약

뉴시스

입력 2021.08.04 09:27

수정 2021.08.04 09:27

NBA 첫 두차례 2억달러 이상 계약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스테판 커리. 2021.05.19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스테판 커리. 2021.05.19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스테판 커리(33)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계약규모는 4년 2억1500만 달러(2470억3500만원)인 것으로 전망된다.

4일 미국 ESPN에 따르면 에이전트 제프 오스틴은 "커리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4년 2억1500만 달러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커리는 NBA 역사상 처음으로 2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두차례 맺은 선수가 됐다. 앞서 커리는 2017년 골든스테이트와 5년간 2억10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커리는 2021-2022년 연봉 4580만 달러에 계약을 연장할 예정이다. 다음 5시즌 동안 2억6100만 달러를 보장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2021~22시즌 NBA 최고 연봉자는 커리가 됐다는 것을 뜻한다.

커리는 골든스테이트의 절대 에이스이며 리그 최고의 슈터다. 이번 계약으로 남은 전성기 동안 골든스테이트와 동행하게 됐다.

커리를 붙잡은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톰슨, 드레이먼드 그린과 함께 네번째 NBA 우승에 도전한다.

커리는 2009-2010시즌부터 골든스테이트에서 뛰었다. 그는 12시즌 동안 3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우수선수(MVP) 2차례, 올-NBA에 7차례 선정됐다.

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63경기에서 평균 34.2분을 뛰며 32득점 5.5리바운드 5.8어시스트를 올렸다.
정규리그 득점 1위, 3점 슛 1위(5.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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