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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 국가공인 보험심사역 자격시험 10월 16일 실시

[파이낸셜뉴스] 보험연수원은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보험심사역의 제23회 자격시험을 오는 10월 16일 전국 5개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응시신청은 9월 14일부터 24일까지이며 보험연수원 홈페이지에서 개별 접수한다. 합격자는 오는 11월4일 발표할 예정이다.

보험연수원은 자격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하기 위해 사이버교육 형태의 시험대비과정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다. 지난 2010년 도입한 후 현재까지 매년 2회씩 총 22회의 시험을 실시, 700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보험연수원은 자격증을 통해 손해보험 전분야에 걸친 이론과 실무지식 측정을 통해 보험업계의 실무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손보사의 승진요건으로 지정되는 등 보험업계 종사자가 취득해야 할 필수자격이라는 인식이 확산·정착되고, 대학생 등으로 자격제도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연수원은 자격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를 위해 미국 손해보험 언더라이터 자격인 CPCU와 상호협력(MOU 체결) 및 영국보험연수원(CII)과 학점공유를 실시중이다.

연수원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보험산업 환경변화에 따라 업계의 니즈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해 보험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