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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이엠, 메타버스 핵심 기술 삼성, 소니, MS 부품 공급 부각 강세

김민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05 15:01

수정 2021.08.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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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아이엠이 메타버스 핵심 기술인 레이저피코프로젝트 기술을 기반으로 삼성과 소니, MS 등 글로벌 기업들의 부품을 공급한 전력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 58분 현재 아이엠은 전 거래일 대비 60원(4.41%)% 오른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모듈부품을 제조하는 아이엠은 삼성전기로부터 분사한 기업이다.
카메라모듈과 자동초점장치, Optical Pick-up 등을 제조한다. 주로 이미지센서 등에 들어가는 자동초점장치를 개발해왔다.


특히 다초점 스마트글래스 기술개발을 위한 국책연구과제(2018년~2022년)를 진행 중이며 메타버스 핵심 기술인 레이저 피코프로젝터 기술을 확보한 가운데 주요 공급처인 삼성전기 외 지난 2011년에는 일본 소니에 이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에 부품을 공급한 바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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