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김대진&파비올라 김 14일 구리시민 상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06 00:34

수정 2021.08.06 00:34

구리문화재단 김대진&파비올라 김 ‘듀오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구리문화재단 김대진&파비올라 김 ‘듀오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의 ‘듀오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예리하고 날카로운 통찰력과 감동적인 연주로 세계에 대한민국 음악계 위상을 널리 알린 ‘건반 위의 진화론자’ 김대진과 뉴욕타임즈에서 ‘눈부신 화려함과 정확성을 동시에 갖춘 드문 솔로이스트’라고 평가한 파비올라 김이 강렬하고 섬세한 하모니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대진은 세계 주요 음악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진상, 김선욱, 손열음, 문지영 등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우수한 피아니스트 스승이기도 하다. 현재 창원시립교향악단에서 상임지휘를 맡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파비올라 김은 미국 줄리아드 학사,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콜번스쿨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세계 최고 기량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뿐만 아니라 해외 음악제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콜번스쿨 예비학교와 미시건 음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모차르트, 드보르작, 폴 쇤필드, 프로코피에프 등 다양한 작곡가의 곡을 통해 피아노와 바이올린 두 악기의 절묘한 음악적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한여름의 감성 클래식 음악회,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의 ‘듀오 리사이틀’ 공연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guriart.or.kr) 또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