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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오는 22일까지 보상판매 실시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06 14:24

수정 2021.08.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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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산업 제공.
휴테크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휴테크산업이 오는 22일까지 기존 안마의자를 반납하면 새 안마의자 구매 시 최대 50만원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휴테크 안마의자 고객과 타사 안마의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여름맞이 특별 보상판매는 카이(KAI) GTS9 아트모션 얼티밋블레이, 카이 GTS9 아트모션 미스틱골드, 카이 SLS9 임페리얼 블루 구매 시 최대 50만원, 카이 GT9 아트모션,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 카이 SLS7 브라운 구매 시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판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기존 사용하던 안마의자를 반납할 경우, 브랜드에 상관없이 안마의자 무료 수거 혜택과 함께 프로모션 모델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렌탈 선납금 이벤트, 카드 청구 할인 등 휴테크 직영점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했다.

정윤기 휴테크 영업부 이사는 “휴테크 전국 직영점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타 브랜드 안마의자와 직접 비교 체험 시, 휴테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비율이 약 70%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사용하고 계시던 오래된 안마의자를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구현한 휴테크 안마의자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여 집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모델 중 카이 GTS9 아트모션에는 리얼 3D 아트모션과 4채널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4채널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은 등과 발 유닛에 탑재돼 단순히 타격감을 주는 물리적 마사지를 넘어 인체에 유익한 파동이 근육 층 깊은 곳까지 전달돼 차원이 다른 마사지감을 전달하기 때문에 빠른 피로 해소를 도와준다.

한편 현재 휴테크 직영점은 매장 방문객 증가에 따라 고객 안전 확보를 위해 ‘코로나19 안심 매장’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매장 입장 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을 항시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방문객 명부 작성 및 의무 손 소독 안내를 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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