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롯데렌탈 공모 청약 첫날 오후 2시20분 경쟁률 8.07대1

뉴스1

입력 2021.08.09 14:56

수정 2021.08.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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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기업공개(IPO) 준대어급인 롯데렌탈이 9일 오전 10시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 돌입한 가운데 첫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청약증거금은 총 1조681억원이 모였다.

지난 2일 크래프톤의 첫 날 청약증거금은 1조2811억원이었다는 점에서 크래프톤과 비슷한 수준이다.

2일 오후 2시 20분 기준 롯데렌탈의 공모주 청약을 받고 있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8개 증권사의 청약 증거금은 총 1조432억원으로 집계됐다.

균등배정 기준 경쟁률로 보면 삼성증권이 28.48대1로 가장 높다. 이어 미래에셋증권 20.3대1, 하나금융투자 11.02대1, KB증권 8.15대1, 한국투자증권 7.67대1, NH투자증권 5.77대1, 키움증권 5.41대1, 신한금융투자 3.73대1 순이다.

평균 경쟁률은 8.07대1이다.

청약건수는 한국투자증권이 5만5085건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NH투자증권에 4만6133건의 청약이 들어왔다. KB증권 3만9189건, 미래에셋증권 2만2613건 순이다. 8개 증권사에 들어온 청약건수는 총 19만4381건이다.

배정 물량은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140만6145주로 가장 많고, 공동주관사인 KB증권이 86만5320주다. 또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는 각 12만9798주를 배정받았다.

롯데렌탈의 공모가는 5만9000원이다. 중복청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주식을 받길 원하면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를 노려야 한다.
균등배정을 받기 위한 최소 청약증거금(10주)은 29만5000원이다.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절반이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물량 432만6600주의 절반인 216만주 가량은 최소 물량인 10주 이상 청약자에게 증권사별로 똑같이 배정하는 균등배정이며 나머지 절반은 증거금을 많이 내는 투자자가 더 많이 가져가는 비례배정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