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위는 모두 수영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영은 전체 종목 중 최다인 총 4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1위는 미국의 새로운 수영 황제 케일럽 드레셀(25)이 금메달 5개를 기록하며 차지했다.
2위는 금4개, 동3개를 딴 호주의 수영선수 엠마 메키언(27)이 차지했고, 3위는 금3개, 동1개를 딴 호주의 수영선수 케일리 맥귄이 기록했다.
대한민국의 안산은 뉴질랜드의 카누 선수 리사 캐링턴(32), 자메이카의 육상 달리기 선수 톰슨-헤라(29)와 금3개를 나란히 기록하며 공동4위에 올랐다.
자메이카의 톰슨-헤라는 여자 육상 달리기 100m에서 올림픽 기록을 깬 선수이다.
안산은 양궁 혼성 단체전, 양궁 여자 개인전, 양궁 여자 단체전 모두 석권하며 출전 경기 전체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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