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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에 말복 삼계탕 2850인분
하이트진로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삼계탕을 지원했다. 삼계탕이 전해진 곳은 서울역, 창신동, 돈의동 등 서울 쪽방촌 5개 지역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에는 석수 6만4000병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쪽방촌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더욱 절실할 때라고 판단했다"면서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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