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성공 향해 더 높이' 롯데월드타워 오피스 임대 완료·입주 기업 첫 코스닥행

뉴시스

7월 100% 임대 달성…배민 입주 11일 원티드랩 코스닥 상장

롯데월드타워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월드타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국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 오피스가 겹경사가 났다.

롯데월드타워 오피스는 7월 100% 임대를 달성했다. 2017년 4월 그랜드 오픈 이후 4년 만이다. 11일에는 인공지능 기반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티드랩이 입주 기업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타워 14~34층 오피스(30층 제외)는 7월 배달 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계약을 끝으로 임대 100%를 달성했다. 국내외 17개 기업이 입주했다.

롯데월드타워 워크플렉스 월드타워점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월드타워 워크플렉스 월드타워점 *재판매 및 DB 금지

타워 30층 월드타워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역삼점 등 두 곳에 있는 공유 오피스 ‘워크플렉스’에도 90여 기업이 둥지를 틀었다. 두 곳 모두 입주율 약 90%로 공유 오피스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안정적인 수준이다.

타워 오피스 입주 기업은 패션, 제약, 뷰티, 교육, 해운, IT, 채용, 플랫폼 등 스타트업부터 각 분야를 선도하는 대기업들까지 다양하다. 개성과 특성에 맞춰 거점 오피스, 기업 분점 등 다양한 형식으로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

올 상반기 입주 기업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교통, 보안, 편의 등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워 오피스 사업을 총괄하는 김상천 롯데물산 운영사업부문장은 “입주기업들의 관심과 타워의 우수한 입지를 기반으로 오피스 100% 임대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원티드랩의 코스닥 상장과 후속으로 IPO(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다수의 스타트업과 해외 진출, 사업 영역 확장 등을 앞둔 입주 기업들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롯데월드타워 워크플렉스 역삼점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월드타워 워크플렉스 역삼점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타워 오피스 입주 기업들은 롯데월드타워 내 세미나 등 단체 행사가 가능한 '스카이 31 컨벤션'과 시그니엘 서울 호텔 '비즈니스센터' 등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워크플렉스는 데스크 직원이 상주해 전화 응대, 회의실 예약, 우편물 관리, OA 서비스 등 사무 서비스와 24시간 보안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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