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나꼼수' 멤버였던 방송인 김용민씨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부인의 말대로라면 총리 재임시절 지나치게 막거리를 많이 마신 듯하다며 비꼬았다.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자인 김용민씨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 부인 김숙희씨가 전날 광주를 찾아 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총리공관에 가자마자 건배주를 와인에서 막걸리로 바꿨다. 막걸리 마시는 것도 의전이 있는데 전국 막걸리를 가져다고 놓고 주빈의 고향에 맞는 막걸리를 내놓았다"면서 "총리 재임기간동안 99종류 막걸리 7000병 정도를 마신 것 같다, 막걸리협회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라고 말한 사실을 지적했다.
이에 김용민씨는 "재임 881일 동안 7000병을 마셨다면 하루 8병이라는 말인데"라며 김 여사가 남편을 자랑했는지 어쨌는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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