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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위치 배후수요 확실한 상가 분양 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12 16:23

수정 2021.08.12 16:23

 '행복드림타워' 분양 실시ᆢ배후수요 약 2.8만 가구, 정부출연 연구기관 상주 및 국회이전으로 관심 증가
세종특별자치시 위치 배후수요 확실한 상가 분양 개시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됐다.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되어 중과세 대상이 되고, 다주택자 종합주동산세가 최대 6%까지 인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2배까지도 올랐다. 이어,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이 지난 6월 1일부터 10% 오르는 등 일반적인 아파트에 대한 투자에 빨간불이 켜졌다.

더 이상 갭투자와 같은 아파트 투자가 어려운 지금, 보다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눈길이 상가투자로 쏠리고 있다.

상가투자는 아파트와 같은 주택에 비해 비교적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것은 물론, 저금리 시대인 요즘에는 은행 대출이 어렵지 않아 리스트도 낮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과거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가투자가 진행되었으나, 최근엔 정부의 여러 방침으로 인해 주요기관과 대학이 지방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많아 지방의 상가투자가 오히려 투자금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뛰어난 배후수요를 가진 세종특별자치시의 4-1 생활권에 위치한 행복드림타워의 상가 분양이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화제다.

오는 22년 8월 준공 예정인 행복드림타워는 대지면적은 1,643.00m2로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의 규모를 자랑한다. 건축 용도는 근린생활시설과 교육연구시설로 주차는 총 63대가 가능하다.

행복드림타워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배후수요다. 근처 수루배마을 1단지부터 6단지, 주상복합과 LH공사 아파트까지 위치해 약 2.8만 가구가 들어오며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상주해 있다. 특히 현재 세종시의 국회 이전 건으로 인해 추가적인 수요 창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전국적으로 7,550억원이며,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2,442억원, 고용유발 효과는 4,850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행복드림타워는 4-1 생활권의 유일한 상업지구임과 동시에 BRT 정류장 순환도로도 인접해 주변 배후수요에 대한 독점은 물론, 상권확장도 가능하다. 또한, 지리적으로 복합 커뮤니티센터 및 초·중·고교도 근처에 위치해 있어 '생활권 중심 상업권역'으로 보다 다양한 업종 창업을 할 수 있다.


행복드림타워 관계자는 "행복드림타워가 위치한 세종시 4-1 생활권은 정말 다양한 배후수요가 존재함은 물론, 착한 분양가와 생활 밀착형 MD구성으로 그 가치가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라며, "현재 행복드림타워가 세워질 반곡동은 타 상권 대비 200여개 점포가 부족해 상가 공급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으로 상가분양을 결정하신다면 후회는 없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복드림타워에 상가 분양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행복드림타워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기재된 대표번호로도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