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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아파트담보투자상품 3종 2시간 36분만에 완판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13 10:31

수정 2021.08.13 10:31

피플펀드 아파트담보투자상품 3종 2시간 36분만에 완판

[파이낸셜뉴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피플펀드는 지난 12일 판매한 아파트담보투자(이하 아담투) 프리미엄 상품 3종이 오픈한 지 2시간 36분만에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아담투 프리미엄 상품 3종의 투자모집금액은 총 1억9300만원이었다. 그 중 1000만원 규모의 첫 상품은 판매 시작 9분만에 최초 마감됐다.

피플펀드 아파트담보투자상품 3종 2시간 36분만에 완판

이번 판매된 아담투 프리미엄 상품은 온투금융 초보투자자들의 생애 첫 투자에 대한 심적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 투자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여 선보인 상품들로 구성되었다. 피플펀드의 아담투 상품은 지난 2018년 판매를 시작한 이래로 손실 0건을 기록하고 있어 안정성이 높은 상품이다. 하지만, 초보투자자들의 투자 선택을 받기 위해 이번 프리미엄 투자 상품에는 보다 강력한 투자안정성 기준을 적용해 선보였다.

안정성이 강화된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빠르고 긍정적이었다. 출시한 3종 상품 모두 빠르게 판매 마감이 이뤄졌을 뿐 만 아니라, 1명의 고객당 프리미엄 상품에 투자한 금액이 기존 상품 대비 2배가량 증액되어 한 상품당 평균 투자 고객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백건우 피플펀드 소비자금융총괄이사는 “예상했던 것 보다 고객 분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온투금융 초보투자자 고객 분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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