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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수원삼성 맥주∙맥주잔 굿즈 화제

뉴스1

입력 2021.08.13 10:36

수정 2021.08.13 10:53

수원삼성블루윙즈 굿즈(홈플러스 제공)© 뉴스1
수원삼성블루윙즈 굿즈(홈플러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홈플러스가 선보인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삼성) 축구단 굿즈 인기가 뜨겁다.

홈플러스는 굿즈 판매 개시 하루 만에 준비 물량 2300개 중 91%가 팔려나갔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동수원점·서수원점·원천점·병점점·분당오리점에서는 전체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5개 점포에서만 1분당 2개꼴로 판매된 셈이다.

이번 굿즈는 '수원삼성블루윙즈 병맥주잔 기획팩'이다.

기획팩은 코리아 크래프트 브루어리가 개발한 맥주 3종(330㎖)과 맥주잔(1입)으로 구성했다. 코리아 크래프트 브루어리는 '광화문 맥주'와 '아크 페일에일'을 제조하는 국내 최초 수제 맥주 양조장이다.

맥주 종류는 아크 허그미·아크 비하이·아크 라거 3종이다. 맥주 패키지에는 수원삼성의 슬로건 'Home of Football'을 본뜬 'Home of Beer'라는 이름을 붙였다. 병마다 응원가 가사를 담아 소장 가치를 한 층 높였다.

홈플러스는 코로나19 장기화가 수제 맥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7월 수제 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현재 30여 종의 수제 맥주를 판매 중이다.


장주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대형마트 경쟁력은 좋은 상품에 달려 있다"며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선보여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