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7일 오전 1시 45분쯤 인천시 계양구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판교 방면)에서 벤츠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3.5톤 트럭을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방음벽을 들이 받으면서 운전사 A씨(44)가 목 등을 다쳤다.
벤츠 승용차 운전자 B씨(36)는 다치지 않았다.
두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가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확보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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