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동네방네 방송국 ‘이리랑 익산’에 참여할 시민 유튜버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리랑 익산’은 ‘나는 익산의 보석이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유튜브 채널이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한 동네방네 방송국은 ‘한들한들 떠나는 용안 나들이’, ‘현승이와 친구들’, ‘편의점에서 피아노 치는 남자’ 등 14명의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촬영한 영상(3분~5분)을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로 제출‧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동네방네 방송국이 익산 시민들의 삶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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