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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 떨어지고 하천 범람…강풍·호우특보 인천 잇단 피해

뉴스1

입력 2021.08.21 19:10

수정 2021.08.21 19:10

인천 중구 운북동 동강천 범람 모습.(인천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인천 중구 운북동 동강천 범람 모습.(인천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인천에서 하천이 범람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강풍과 비로 인한 피해가 20건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12분 부평구 십정동의 한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갔으며 이날 낮 12시28분쯤에는 중구 운북동 동강천이 범람했다.

이를 비롯해 주택·상가 등 8채와 도로·육교 12곳이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 피해지역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이날 인천지역은 오전부터 강풍주의보·경보, 호우경보가 발효됐다가 오후 들어 모두 해제된 상태다.


지역별 누적강우량은 덕적도 109mm, 백령도 81.1mm, 인천내륙은 55.9mm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