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침대에 누워서 일하는 직장인 모여라…재택근무 필수템

뉴시스

입력 2021.08.22 03:00

수정 2021.08.22 03:00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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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방을 업무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재택근무는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지만, 휴식 공간인 집에서 업무를 보기에 피로도가 쉽게 쌓인다. 재택근무 환경 불편함을 줄이고, 업무 능률을 높이는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집과 오피스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침대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도 늘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인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72%가 재택근무 기간 동안 침대에서 일을 한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이전보다 50% 높아진 수치다. 홈피스 환경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편안한 잠자리는 상쾌한 하루의 시작과 끝을 결정한다. 재택근무로 인해 침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홈피스족'에게 가구 브랜드 지누스 '그린티 베딩 토퍼’를 추천한다. 베딩 토퍼를 사용하면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누워 있어도 매트리스가 꺼지지 않고, 신체 압력을 잘 분산시킨다. 오래된 매트리스 위에 씌워주기만 하면 새 매트리스처럼 탈바꿈할 수 있다.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재택근무 업무 능률도 향상한다.

그린티 베딩 토퍼는 천연 식물성 원료인 녹차 추출물과 천연 목탄 입자를 함유한다. 박테리아와 곰팡이 성장을 억제한다. 흡착성이 강한 활성탄이 악취 제거와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한다. 수면 중에 밀리거나 벗겨지지 않도록 고정, 새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레드밴스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스마트+클래식 와이파이'는 일과 휴식을 빛으로 분리한다 재택근무 시에는 업무 모드로 근무 효율을 높이고, 쉴 때는 휴식 모드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통신 범위를 넓히는 자사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Wi-Fi 무선 라우터를 통해 최대 60개 조명을 연결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점·소등, 색상·밝기 조절 제어가 가능하다. 휴식이 필요할 때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조명 색으로 바뀐다. 휴식, 독서, 기상, 레저 총 4가지 연출 장면을 상황에 따라 제공한다.

침대 위에서 업무를 하면 매트리스 위에서 음료를 마시거나 메모할 때 불편한 경우가 많다. 히키스 베드 테이블 'K7'은 침대, 소파 등 좁은 공간 어디에서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노트북뿐만 아니라 텀블러, 노트, 필기구 등을 안정적으로 두고 사용할 수 있다. 신체 구조에 맞게 높낮이, 각도 등의 조절이 가능하다.
전자제품을 거치할 수 있는 홈이 있어서 홈피스 근무 환경에 최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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