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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화이자 백신 접종 6일만에 20대 여대생 숨져

뉴스1

입력 2021.08.24 11:16

수정 2021.08.24 11:16

화이자 백신(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2021.8.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화이자 백신(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2021.8.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조문현 기자 = 충남 공주에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6일 만에 숨졌다.

24일 공주시 등에 따르면 여대생 A씨는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23일 살고 있던 집에서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평소 기저질환을 앓아온 이력은 없으며, 백신 접종 후 약간의 몸살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건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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