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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호평동 복합체험놀이시설 현장의정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25 00:02

수정 2021.08.25 00:02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4일 ‘아이사랑 놀이터 도르르’ 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4일 ‘아이사랑 놀이터 도르르’ 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4일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아이사랑 놀이터 도르르’를 방문해 현장의정을 전개했다.

아이사랑 놀이터는 호평체육문화센터에 위치한 옛 타요 플레이티운을 증축해 만든 총면적 1005㎡, 지상3층 규모의 어린이 복합체험 놀이시설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에게 시설현황과 운영계획을 설명했고, 이후 의원들은 시설물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영환 자치행정위원장은 “어린이 놀이시설은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부딪치며 활동하는 공간인 만큼 시설물 안전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맘껏 뛰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시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사랑 놀이터는 오는 31일 개관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속도에 따라 개관 날짜는 조정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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