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안산문화재단 특별 공연선물 초가을 장식

안산문화재단 특별 공연선물 초가을 장식
피아니스트 박진형.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문화재단이 오는 28일 <숨바꼭질 씨어터>를 통해 젊은 피아니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박진형의 녹턴(야상곡) 프로그램을 들려준다.

박진형은 2016년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당 타이손은 그에 대해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음색을 지닌 피아니스트”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구나 2021년 쇼팽콩쿠르 본선에 진출해 다시금 그의 연주가 주목받고 있다.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공연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예약은 안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안산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숨바꼭질 씨어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계속 만나볼 수 있다.

9월4일, 5일에는 색다른 뮤지컬 한 편이 안산을 찾아온다. 2017년 안산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한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정선아리랑’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뮤지컬 <아리 아라리>는 초연 공연 이후 평창동계올림픽 컬처로드 대표공연 선정 및 국내외 다수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을 만난 뮤지컬이다.

안산문화재단 특별 공연선물 초가을 장식
뮤지컬 '아리 아라리' 포스터.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기존 뮤지컬 형식이 아닌 전통을 재창작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함께 보여준다. 9월4일 오후 2시, 6시, 5일에는 오후 3시 공연되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30% 할인이 적용되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을 경우 본인에 한해 50% 할인이 적용된다.

9월9일에는 어김없이 오전 11시에 만나는 클래식 <달달콘서트>가 달맞이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테마는 ‘문학 날개를 단 음악들’로 셰익스피어, 빅토르 위고 작품을 바탕으로 하거나 영감을 얻은 곡을 소개한다. 명곡 탄생 스토리를 전하는 이헌석 작가 해설과 코리아 아트빌리지 체임버의 연주가 함께한다.

한편 안산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에게 안전한 관람문화를 제시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