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시, 신천 둔지 태풍 피해 긴급 복구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25 14:29

수정 2021.08.25 14:38

대구시설공단 인력 60명, 청소장비 10대
대구시와 대구시설공단 직원들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신천 둔지 일부 침수 구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쓰레기, 부유물, 잡목제거 등 복구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대구시설공단 직원들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신천 둔지 일부 침수 구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쓰레기, 부유물, 잡목제거 등 복구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 사진=대구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와 대구시설공단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신천 둔치 일부 침수 구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직원 60명과 청소 장비 10대를 긴급 투입해 쓰레기, 부유물, 잡목 제거 등 복구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충한 시 미래공간개발본부장은 "빠른 피해 복구를 통해 신천 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천 본래의 모습을 시민들께 돌려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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