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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안보현, 피지컬 갑 남자스타 1위…광고만 13개

뉴시스

입력 2021.08.26 09:26

수정 2021.08.26 09:26

[서울=뉴시스]25일 방송된 Mnet 'TMI News'(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25일 방송된 Mnet 'TMI News'(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안보현이 '피지컬 갑' 남자스타 1위에 올렸다.

25일 방송된 엠넷 'TMI News'에서는 트레이너가 꼽은 피지컬 갑 남자스타 베스트8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남자스타 1위에는 배우 안보현이 올랐다. 안보현은 부산 지역 복싱 대표 선발전 금메달 5개 거머쥔 복싱 유망주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모델학과로 진학하며 진로를 변경했다.

이어 안보현은 몇 달 만에 1학년 신분으로 서울 컬렉션 무대로 데뷔했고, 라이징 모델을 거쳐 5년 만에 배우로 새 출발했다.

키 187㎝인 안보현은 차승원, 조인성, 이민기 등 배우로 전향한 모델 선배들을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2014년 '골든 크로스'로 배우계 입성 후 '이태원 클라쓰' 악역으로 대박을 터트렸다.


안보현의 운동법은 일명 작심삼일 운동법으로 3일 운동하고 하루는 자유롭게 보내 일주일에 총 6일 운동하는 방법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너들은 "몸이 좋고 모양도 예쁘다", "피지컬로만 뽑으면 안보현이 1위", "넓은 태평양 어깨와 삼각근에 치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안보현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이후 광고를 13개 찍는 등 대세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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