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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300h 부분변경 모델 사전계약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27 09:02

수정 2021.08.27 09:02

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파이낸셜뉴스] 렉서스코리아는 9월 27일 공식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신형 ES 300h의 가격을 공개하고 27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ES 300h는 7세대 ES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스핀들 그릴과 한층 진화된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사용 편리성을 강화한 12.3인치 대형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그리고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기본 장착 등 안전 및 편의사양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ES 300h F SPORT 모델은 △F SPORT 전용 스핀들 그릴과 19인치 블랙 마감 휠 △F SPORT 전용 스포츠 시트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AVS) △F SPORT 퍼포먼스 댐퍼 등이 장착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최근 환경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충전 걱정이 필요 없는 친환경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과 편의 사양이 더욱 향상된 신형 ES 300h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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