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7일 오전 5시58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앞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버스에는 1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나 큰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운전 사고는 아니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