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유키스 이준영, 음주운전 차량 잡았다…경찰에 인계

뉴시스

입력 2021.08.28 13:50

수정 2021.08.28 13:50

[서울=뉴시스]배우 이준영이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제공) 2021.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배우 이준영이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제공) 2021.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유키스 멤버 겸 배우 이준영(24)이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추격해 경찰의 검거를 도왔다.

28일 이준영 소속사 NH EMG 등에 따르면, 이준영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집이 위치한 의정부로 향하던 중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했다.

동시에 경찰에 신고, 추격 상황을 경찰과 주고 받으며 약 1시간가량 뒤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준영의 협조로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했고,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영은 2014년 유키스 멤버로 합류했다.

tvN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병행했다. 최근 최근엔 KBS 2TV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출연했다.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으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