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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중국서비스, 텐센트가 공동퍼블리싱 한다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28 23:44

수정 2021.08.28 23:44

[파이낸셜뉴스] 7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를 텐센트와 아이드림스카이가 공동으로 맡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유통 및 마케팅을 맡은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가 중국 선전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발표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사전 예약은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위챗(WeChat), 모바일 큐큐(Mobile QQ), 텐센트 뉴스(Tencent News) 등에서 진행한다.

김창욱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 PD는 “검은사막 IP에 보내주신 중국 모험가들의 관심과 열정에 큰 감동을 느낀다”며 “중국 파트너사와 세밀한 부분까지 잘 협업하여 최상의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6월 중국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판호를 받아 주목을받았다.


글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PC 원작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그래픽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타격감, 온라인게임 수준의 수준 높은 커스터마이징 등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을 수상했고 현재 150여개국 12개언어로 서비스되고 있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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