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1만원 이상 주문하면 배달 건당 3000원 제공
배달플랫폼 ‘부르심’에서 결제하면 3000원이 자동할인 되는 방식으로, ‘휘파람’에서는 3000원 무료쿠폰을 발급하거나 3000원 포인트를 정립하는 방식으로 각각 진행된다.
배달플랫폼 ‘부르심’과 ‘휘파람’은 온통대전앱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2월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대전시는 민간업체와 협력해 지난 3월부터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무료배달 서비스는 배달플랫폼이 시작된 이래 최대규모 할인행사”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온통대전 무료배달 외에도 다음달 한달간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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