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31일 ㈜바나 윤미란 대표이사와 ‘바나리조트(가칭)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나리조트(가칭) 조성사업'은 합천군 가야면 대전리 일원 약154만㎡(47만평)에 민간투자 사업비 2000억원이 투입되어 골프장(27홀) 및 호텔·콘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대상지인 가야면 대전리는 해인사IC, 고령IC에서 10~20분 거리에 있어 고속도로 이용 시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 및 지역상권 활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합천읍 소재 음식점을 방문하여 ‘희망 선(先)결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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