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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화폐 인센티브 10%지급…골목경제 활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1 06:08

수정 2021.09.01 06:08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및 골목경제 회복을 위해 오는 9월부터 남양주화폐(Thank You Pay-N)의 인센티브 지급 상한액을 상향하고 지역화폐 발행을 대폭 확대한다.

남양주시는 하반기 소비 활성화로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지역화폐 확대 발행을 추진하며, 추석명절이 있는 9월부터 지역화폐의 개인별 월 충전 한도액을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해 1인당 최대 10만원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화폐(Thank You Pay-N)는 카드형 지역화폐로, 대규모 점포, 주유소, 프랜차이즈 본사 직영점, 유흥업소, 단란주점 등을 제외한 연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충전금액 10%가 인센티브로 상시 지급되며, 연말정산 시 지역화폐 사용금액 30%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유형식 소상공인과장은 1일 “남양주지역화폐가 코로나19 장기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작년 총 1023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약 1214억원의 지역화폐가 발행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