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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삼성 자급제폰 판매 프로모션 실시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01 09:10

수정 2021.09.01 09:10

[파이낸셜뉴스] KT스카이라이프는 오는 30일까지 삼성전자 자급제폰 3종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자급제폰은 소비자가 약정기간 없이 통신사와 요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휴대폰이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샵 배너 이미지. KT스카이라이프 제공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샵 배너 이미지. KT스카이라이프 제공

스카이라이프는 최근 자급제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외 제조사의 중저가 자급제폰 출시도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 모바일샵을 통해 가성비 좋은 갤럭시M·A 시리즈 3종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갤럭시A32가 34만4000원, 갤럭시A12가 24만9000원, 갤럭시M12가 19만7000원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온라인 모바일샵에서 자급제폰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5000원을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구매 사연을 남기면 공모를 통해 2명에게는 18만원 상당의 효도 촬영권, 5명에게는 프리미엄 증명사진 스튜디오 시현하다 프로필 촬영권을 증정한다.


스카이라이프는 프로모션과 어울리는 모바일 요금제를 추천해 모바일 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가성비와 무제한 요금제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고객들에게는 모두 충분 7.0GB+ 요금제를 제안한다.
추석을 맞아 부모님께 자급제폰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만 65세 이상 전용 요금제인 골드요금제를 함께 추천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자급제폰 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모바일샵과 자급제폰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모바일 요금제와 더불어 가성비있는 자급제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훈 스카이라이프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 스카이라이프 고객들에게 국내외 자급제폰 구매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장기 할부, 퀵 배송 등 구매 편의성도 높여 스마트하고 알뜰한 모바일 고객경험을 지속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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