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이다.
이번 채용은 서비스 부문 구분 없이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자는 면접 이후 적합한 부문을 논의해 입사하게 된다.
채용 절차는 오는 17일 서류 전형 결과 발표된 뒤 1∙2차 인터뷰로 진행된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공채에 ‘간편지원 서베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구글 설문지로 지원서를 받는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 서비스가 확장해면서 새로운 방법으로 첫 비기술 직군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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