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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 선포

뉴스1

입력 2021.09.01 10:03

수정 2021.09.01 10:03

신한금융그룹은 1일 온라인으로 그룹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한은행 디지털 방송국에 구축한 증강현실 스튜디오에서 조용병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신한금융 제공)© 뉴스1
신한금융그룹은 1일 온라인으로 그룹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한은행 디지털 방송국에 구축한 증강현실 스튜디오에서 조용병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신한금융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금융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룹의 새로운 비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선포했다.

조 회장은 1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신한금융그룹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이제 디지털 없이는 고객 가치를 논하기 어렵다"며 "철저한 고객 관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고객이 바라는 금융의 진정한 모습에 맞춰 신한이 달성해야 할 미래의 꿈을 다시 정렬할 때"라며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은 일상의 모든 영역과 연결돼 고객의 행복을 지키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인류 공통의 가치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담기 위해 최근 '비전 리부트(RE:BOOT)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0대부터 60대까지 500여명의 고객 및 임직원 설문조사,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도출했다.



새로운 비전엔 편리성, 안전성, 혁신성을 담았다. 특히 '더 쉽고', '더 새로운' 등 '더'라는 표현엔 고객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신한금융그룹만의 차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게 신한금융의 설명이다.


'더 쉬운 금융'이란 고객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금융을 더 가깝게 연결한다는 의미이며, '더 편안한 금융'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마음을 편하게 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더 새로운 금융'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녹였다.


조 회장은 임직원에게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