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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유관순열사기념관' 9월의 지역 현충시설

뉴시스

입력 2021.09.01 10:47

수정 2021.09.01 10:47

기사내용 요약
충청권 5개 보훈관서 선정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2019년 4월 1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열사 사적지에서 열린 3·1절 100주년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순국자 추모제에서 유 열사의 조카 유장부씨가 유 열사에게 추서된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등급)을 천안시에 기증했다. 뉴시스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2019년 4월 1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열사 사적지에서 열린 3·1절 100주년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순국자 추모제에서 유 열사의 조카 유장부씨가 유 열사에게 추서된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등급)을 천안시에 기증했다. 뉴시스DB.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대전·세종·충남·충북권 5개 보훈관서가 9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충남 천안의 '유관순열사기념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세종·충남·충북권 5개 보훈관서는 대전지방보훈청, 충남서부보훈지청, 충남동부보훈지청, 충북남부보훈지청, 충북북부보훈지청 등이다.

5개 보훈관서는 함께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널리 알리고 현충시설을 국민들이 즐겨 찾는 현장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을 선정하고 있다.

천안에 위치한 유관순열사기념관은 유관순 열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2003년 4월 1일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탑원리에 설립됐다.

이곳은 건물면적 542.7㎡,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팔작지붕을 올린 전통적인 한옥 형태의 건물이다.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기념관에 설치된 유 열사의 동상이 파란 하늘에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DB.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기념관에 설치된 유 열사의 동상이 파란 하늘에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DB.
전시실은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부조, 연보, 국내외 3·1운동, 끌려가는 유관순 열사 재현 모형, 서대문 경찰서 벽관 체험, 재판 과정과 옥중투쟁 매직비전 영상, 유관순 열사의 삶과 죽음 이야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장물로는 유관순 열사에 대한 경성복심법원 재판기록문,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주요 인물에 대한 공주지방법원 재판기록문, 제적등본, 수형자 기록표, 1920년대 성경책, 유관순 열사가 손수 뜨개질한 모자, 2007년에 봉안된 '유관순 열사 표준영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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