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과반,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

뉴스1

입력 2021.09.01 11:02

수정 2021.09.01 11:02

1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소속 부산광역시 광역의원·기초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1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소속 부산광역시 광역의원·기초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지역 더불어민주당 광역·기초의원들이 이낙연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나섰다.

부산시 민주당 소속 66명의 광역·기초의원들은 1일 오전 9시30분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식'을 개최했다.

지지선언에는 Δ고대영 Δ구경민 Δ김문기 Δ김부민 Δ김삼수 Δ김재영 Δ김정량 Δ김태훈 Δ김혜린 Δ남언옥 Δ도용회 Δ문창무 Δ박민성 Δ박흥식 Δ오원세 Δ이동호 Δ이성숙 Δ이주환 등 20명의 광역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또 Δ강남구 Δ강문봉 Δ강인규 Δ권성하 Δ김경옥 Δ김근우 Δ김성군 Δ김진 Δ김향남 Δ김현심 Δ류숙현 Δ문나영 Δ문현신 Δ박근혜 Δ박근혜 Δ박성식 Δ박정순 Δ박지민 Δ배은주 Δ송만정 Δ신성환 Δ우성빈 Δ원명숙 Δ유동철 Δ유명희 Δ유성미 Δ이상곤 Δ이석희 Δ이의찬 Δ장수영 Δ장인수 Δ전경문 Δ전원석 Δ정기수 Δ정성열 Δ정세자 Δ정순세 Δ조준영 Δ주순희 Δ청병준 Δ최은영 Δ최종태 Δ하성기 Δ한정옥 Δ허미향 Δ황운철 Δ황정재 등 46명의 기초의원도 동참했다.

이는 부산지역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광역의원 39명, 기초의원 88명)의 과반이 넘는 인원이다.



이들 의원들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부산발전에 도움이 돼야 한다. 말로만이 아니라 성과가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이낙연 후보의 부산발전 의지가 없었다면 '가덕신공항특별법'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2024년 가덕신공항 착공, 2030년 등록 엑스포 유치, 북항 재개발 차질 없는 추진,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을 통한 부산경제의 도약을 약속하는 이낙연 후보를 신뢰하고 지지한다"며 이 후보가 부산발전을 위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이낙연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가치와 정책을 계승할 적임자"라며 "국민통합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5선, 전남 도지사, 최장수 국무총리, 여당 당 대표 등을 역임한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이낙연 후보야말로 본선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될 것"이라며 "도덕적으로 흠결 없는 후보가 이낙연 후보다. 리스크가 없는 이 후보가 정권 재창출을 이룰 가장 적임자로 확신한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낙연 후보가 참석해 지지 선언을 한 의원들과 부산시민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오늘 저를 지지해주신 부산의 광역·기초의원님들의 분부대로 가덕신공항, 2030부산세계박람회, 북항재개발, 부울경메가시티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며 "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정책철학을 이어받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 20대 대선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 부·울·경 시도민의 압도적 지지 필요하다"며 "시·도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낙연 캠프 종합상황본부장인 최인호 의원은 "오늘 부산지역의 과반이 넘는 의원님들이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야말로 이낙연 후보의 역전극이 시작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부산에서 국민통합 정신을 발전시키고 당면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이낙연 후보를 반드시 대통령 후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