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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중의원 해산·총재 선거 연기? 그럴 생각 없어"

뉴스1

입력 2021.09.01 12:01

수정 2021.09.01 12:0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이달 중순 중의원을 해산해 오는 29일로 예정된 자민당 총재 선거를 연기할 것이란 현지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1일 NHK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우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이라며 "지금은 중의원을 해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29일로 예정된 자민당 총재 선거를 연기하는 것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 박았다.


앞서 이날 NHK와 지지통신,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스가 총리가 이달 중순 중의원을 해산해 자민당 총재 선거를 중의원 선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