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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아나운서→배우…"사람들이 비웃지 않을까 걱정"

뉴시스

입력 2021.09.01 14:32

수정 2021.09.01 14:32

[서울=뉴시스] 김경화 2021.09.01.(사진=TV조선)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화 2021.09.01.(사진=TV조선)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김경화가 일상을 공개한다.

MBC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는 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수십 개가 넘는 하루 일정을 종이에 적어 가방에 들고 다닌다. 자주 깜빡깜빡해서 갖고 다녀야 한다”라며 바쁜 모습을 전한다.

두 딸을 둔 김경화는 바쁜 와중에도 헬스장에 들러 몸매 관리에 나섰는데, 5년간 유지한 김경화의 식스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화는 주연 배우로 발돋움하기 위해 연기 수업을 듣는 모습도 전한다.

그는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드라마 '내조의 여왕' '날아라 개천용' 등에서 단역 연기를 선보였다.

김경화는 "사람들이 (뭐든) 완벽하게 보는 게 부담스럽다. 내가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 사람들이 비웃진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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