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는 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수십 개가 넘는 하루 일정을 종이에 적어 가방에 들고 다닌다. 자주 깜빡깜빡해서 갖고 다녀야 한다”라며 바쁜 모습을 전한다.
두 딸을 둔 김경화는 바쁜 와중에도 헬스장에 들러 몸매 관리에 나섰는데, 5년간 유지한 김경화의 식스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화는 주연 배우로 발돋움하기 위해 연기 수업을 듣는 모습도 전한다.
김경화는 "사람들이 (뭐든) 완벽하게 보는 게 부담스럽다. 내가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 사람들이 비웃진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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