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특징주] HMM 오름세…임단협 극적 타결로 파업 피했다

뉴스1

입력 2021.09.02 09:18

수정 2021.09.02 13:54

지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HMM 본사로 임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지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HMM 본사로 임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HMM(옛 현대상선)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관련 협상이 타결됐다는 소식에 2일 장 초반 HMM의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협상 결렬시 파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물류대란에 따른 손실을 피했다는 안도감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HMM은 전날(1일) 종가와 비교해 1000원(2.38%)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HMM 노사는 전날 오후 2시부터 18시간에 가까운 마라톤 협상을 한 끝에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합의안에는 육상직원과 해상직원(선원)들의 임금을 각각 7.9%(2021년1월1일부로 소급 적용)씩 인상하고, 격려금 및 생산성 장려금 650%(연내지금), 복지 개선 평균 약 2.7% 등의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