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정책 반대 차원에서 생긴 풍조 비판
"학교는 정치하는 곳이 아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극단적인 반대와 비판을 위한 행동 표시라고 할 수 있지만 정치적으로 흐르던 풍조가 이제 학교 앞에서도 볼 수 있으니 참으로 참담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육감은 "학교 앞에 근조화환을 갖다놓는 새로운 풍조가 생겼다"며 "그런데 이것을 보는 학생들은 생각은 어떨까요? 혁신학교를 한다고, 그린스마트스쿨을 만든다고 이를 반대해서 근조화환을 갖다 놓는다면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교육정책에 모두 찬성할 수 없고 반대가 있을 수 있다"며 "혁신학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교육은 오늘을 위한 것이지만 미래를 만드는 어려운 과정이다.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도 신규 혁신학교 지정 신청을 두고 경기도내 곳곳에 학부모 반대가 높음에도 혁신학교 신청을 추진하는 학교를 규탄하겠다는 등 이유로 학부모와 인근 주민들이 학교 주변에 단체 행동 차원에서 근조화환을 설치한 사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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