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휴가 중 감염' 3명

뉴스1

입력 2021.09.02 10:39

수정 2021.09.02 10:39

지난달 12일 서울역 국군장병라운지(TMO)에서 한 장병이 TMO 임시 폐쇄와 관련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군 당국도 이날부터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 먼저 장병들의 휴가 사용은 부대 병력의 10% 범위에서만 허용되며 외출은 원칙적으로 통제된다. 면회와 외박은 모두 통제되며 종교 활동은 온라인 비대면으로만 진행된다. 2021.7.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지난달 12일 서울역 국군장병라운지(TMO)에서 한 장병이 TMO 임시 폐쇄와 관련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군 당국도 이날부터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 먼저 장병들의 휴가 사용은 부대 병력의 10% 범위에서만 허용되며 외출은 원칙적으로 통제된다. 면회와 외박은 모두 통제되며 종교 활동은 온라인 비대면으로만 진행된다. 2021.7.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62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1587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42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공군 병사 1명, 육군 간부 3명, 병사 2명, 국직부대 간부 1명, 공군 간부 1명이다.

경기 오산 공군부대 병사 1명은 충남 홍성에서 전역 전 휴가를 보내다, 가족 확진에 따라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강원도 양양 육군부대의 한 간부 1명은 최근 계룡에서 휴가 중 접촉한 지인의 확진으로 부대 복귀 전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담양 육군부대의 간부 1명은 파병 복귀해 최초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가격리를 마치고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고양 육군부대의 병사 1명은 평택으로 휴가를 떠난 뒤 복귀 전 진단검사 결과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성남 육군부대 간부 1명과 대구의 육군 병사(상근예비역) 1명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자녀 확진에 따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충북 충주 공군부대 간부 1명은 서울로 휴가를 떠나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부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446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33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