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성을 상대로 촬영한 다른 불법 영상 추가 발견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에서 성관계 장면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현직 소방관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가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지난 6월 제주시내 모 숙박업소에서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다.
휴대전화를 살펴본 경찰은 같은 여성을 상대로 촬영한 다른 불법 영상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소방서는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면 A씨에 대한 적절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