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軍수송기 활용한 美 얀센 백신 수송'…'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

뉴스1

입력 2021.09.02 17:36

수정 2021.09.02 17:36

미국 정부가 제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을 군 수송기를 활용해 긴급도입한 건이 '2021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뉴스1
미국 정부가 제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을 군 수송기를 활용해 긴급도입한 건이 '2021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뉴스1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미국 정부가 제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을 군 수송기를 활용해 국내에 긴급 도입한 건이 '2021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방부는 2일 김수삼 기획관리관 주관으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는 우수한 혁신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정부혁신에 기여한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이번 '정부혁신 우수사례' 최우수상은 국방부 탄약수송과에서 제출한 '국내 최초로 군 수송기를 활용해 백신 긴급 도입'한 사례가 선정됐다.



이는 국내 최초 공중급유기를 동원해 미국의 얀센 백신 100만여 도즈를 수송한 사례다.


이밖에 우수상은 해군본부 군수참모부에서 제출한 '한산도함을 활용한 도서지역 백신접종 지원', 해군 제3수리창의 '해군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함정 정비 및 사무업무 개선' 사례가 선정됐다.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건은 총 10건이다.
이는 공모를 통해 출품된 사례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광화문 1번가'에서 실시한 온라인 국민심사 결과(30%)와 국방 혁신자문단 위원들의 현장 심사 결과(70%)를 합산해 선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