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 식당모임 집단감염 등 33명 확진…누적 4321명

뉴스1

입력 2021.09.02 18:09

수정 2021.09.02 18:0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1일 오전 울산 중구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9.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1일 오전 울산 중구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9.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식당과 기존 유통매장, 직장인 모임 등의 감염이 이어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4289~4321번)이 나와 지역 누적 확진자는 4321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4298번, 4300~4301번, 4308번, 4318번, 4320번 등 6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나머지 27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들 중 4290~4291번, 4296~4297번 등 4명은 남구 유통매장 관련 지난달 24일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73명으로 늘었다.

4293~4295번 3명은 남구 직장인모임 관련 지난달 30일과 31일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4309번은 중구 7080주점 관련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었다.

4303~4305번, 4317번, 4321번 등 4명은 중구 식당 관련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날 신규로 발생한 이 집단은 지난달 31일 확진된 4214번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한 4264번,4283번 2명과 다른 손님 9명, 이들의 접촉자와 가족 등 21명이 연쇄 감염됐다.

4307번과 4317번은 각각 충남 논산과 대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