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철 기자 = 국회는 2일 오경미 대법관 후보자(52·사법연수원 25기)의 인사청문특위를 구성하고 15일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특위 위원장은 3선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간사는 진성준 의원, 국민의힘 간사는 윤한홍 의원이 맡는다.
여야 간사는 오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15일 열기로 잠정 합의하고 오는 8일 첫 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실시계획서를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김명수 대법원장은 이번 달 퇴임하는 이기택 대법관의 후임으로 지난달 11일 오 후보자를 임명 제청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같은 달 20일 오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오 후보자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서울지법에서 처음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부산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고법판사를 거쳐 올해부터 광주고법 고법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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