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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 "스스로 최고였다 생각한 어린 시절…이젠 아냐"

뉴스1

입력 2021.09.03 08:56

수정 2021.09.03 08:56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영케이는 오는 6일 솔로 데뷔 미니 앨범 '이터널'(Eternal)을 발매한다. 이를 앞두고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3일 자정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영케이 미니 1집 '이터널' 인터루드 티저(Interlude | Tease)'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영케이 솔로 데뷔를 기념해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저 형식의 콘텐츠다.

영상 속 영케이는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등 음악에 열중한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맴도는 숲속에서 사색에 잠긴 모습으로 고요한 감성을 전했다.

또 담백한 목소리로 "어렸을 때부터 저는 슈퍼히어로를 좋아했다"며 "제가 생각하는 영케이의 이미지는 슈퍼히어로 같은 한 캐릭터가 됐으면 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더 어렸을 때는 그냥 다 제가 최고였다. 그렇지 않다, 이제는"이라고 현실적인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처럼 아티스트 영케이의 고민, 인간 영케이의 매력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첫 화는 이번 달 9일 데이식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방영되고, 두 번째 에피소드는 14일에 공개된다.

영케이는 직접 써 내려간 첫 솔로 앨범에 걸맞게 진심을 듬뿍 담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갈한 내레이션으로 신보 '이터널'의 가이드 비디오를 선보였고, 페이크 다큐 형식의 숏터뷰 영상에서는 과거의 자신을 향해 데뷔 6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발표하는 첫 음반과 수록곡 그리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첫 솔로 타이틀곡 '끝까지 안아 줄게'와 서브타이틀곡 ‘그대로 와 줘요’는 '영원한 내 편이 생긴 듯한 든든함’을 노래한다. 두 곡 모두 영케이가 작사, 작곡을 맡아 음악적 감수성과 진정성을 높였다. 본명 강영현에서 착안해 '영원'이라는 뜻의 영단어로 작명한 첫 솔로 앨범 '이터널'은 그간의 음악 히스토리가 집약돼 영케이만의 감성을 아꼈던 팬들에게 특별한 기점이 될 전망이다.

그간 영케이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좀비'(Zombie) 등 데이식스의 명곡 제작에 참여해 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일상적인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내며 특별한 울림을 안기는 싱어송라이터 영케이가 본인의 솔로 음반을 통해 더욱 풍성한 내면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한편 영케이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발매 1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영케이 첫 솔로 앨범 '이터널' 스튜디오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