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디아지오코리아는 리큐어 브랜드 '베일리스'가 카페 및 바 브랜드와 협업해 콜라보 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협업 메뉴를 선보이는 곳은 도넛 브랜드 '모어딥 도넛', 젤라또 브랜드 '녹기전에', 커피 브랜드 '엘리먼트커피바'와 바 '몰티드'와 '바티크'다. 콜라보 메뉴는 각 매장에서 이달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모어딥 도넛에서는 베일리스 밀크 도넛과 베일리스 민트 도넛을 선보인다. 녹기전에에서는 베일리스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베일리스 밀크부터 더욱 진한 베일리스 블랙, 베일리스 브라우니와 베일리스 쑥까지 총 4종의 베일리스 젤라또를 만날 수 있다. 엘리먼트커피바에서는 베일리스 라떼를 포함 코코넛 크림과 조합한 베일리스 코코넛 라떼와 베일리스 티라미수도 판매한다.
서울 용산의 바 몰티드와 바티크에서는 사과, 시나몬, 베일리스의 부드러운 풍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칵테일 베일리스 아이리쉬 애플케이크와 허브, 민트, 커피향과 베일리스의 달콤함의 조화가 매력적인 칵테일 베일리스 바텐더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베일리스 브랜드 조유민 담당자는 "베일리스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더욱 재밌고 색다르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각 브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베일리스 디저트와 음료 메뉴를 통해 다채로운 베일리스의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