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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내년 1월 청년농업특별시 선포한다

뉴시스

입력 2021.09.03 11:20

수정 2021.09.03 11:20

기사내용 요약
"청년 농업인이 가고싶고, 살고싶은 드림 시티(Dream city) 창원"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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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미래 안정적인 농업 유지·발전의 핵심 목표인 청년 유입과 청년이 마음껏 도전하며 농사짓는 도시 여건 조성을 위해 2022년 1월 청년농업특별시를 선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청년 농업인 육성(창원시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과 귀농귀촌 활성화(창원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위한 조례 2건을 통과시켜 예산 정책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로써 젊은 청년들에게 주거지나 농업 보조 등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됐다.

또, 청년층을 위한 농업 예산 재구조화와 청년이 주축이 되어 시책을 개발하고 평가하는 청년농업인 자문위원회, 지자체와 농업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가 참여하는 청년농업인 통합지원단, 단계별 맞춤 지원을 위한 유입·창업·발전·안정화·경영이양 등 5단계 전문 농업인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해 정착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갖췄다.


아울러, 지역의 농업대학과 고등학교, 농수산대학교 등 농업 관련 교육 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농업 입문 컨설팅과 청년 농업인의 화합과 정보 교류의 장인 청년 파머 페스티벌을 개최해 현실감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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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ICT 기술을 기반으로 노동력에만 의존하던 농업이 아닌 스마트 정보기술 산업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스마트팜 시설 보급률을 높이고, 최신 기술을 도입해 현대적인 농업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청년농업특별시는 시대적 필요성과 함께 환경적 강점, 확실한 지원 정책을 기반으로 한 창원시의 청년 농업 브랜드로서, 살고 싶은 농업도시, 청년 농업의 꿈을 이루는 청년 농업 드림시티를 만들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라며 "청년농업특별시 선포가 창원특례시 출범과 창원 농업 재도약의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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