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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레드 노티스' 11월 공개…드웨인 존슨·갤 가돗 총출동

뉴시스

입력 2021.09.03 14:04

수정 2021.09.03 14:04

[서울=뉴시스] 레드 노티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레드 노티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넷플릭스가 영화 '레드 노티스'의 티저 예고편을 3일 공개했다.

'레드 노티스'는 FBI 최고 프로파일러와 국제 지명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과 사기꾼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대담무쌍한 사건을 다룬 액션 스릴러다. 제목인 '레드 노티스(Red Notice)'는 인터폴이 국제 지명 수배자에게 내리는 최고 등급 '적색수배'를 뜻한다.


드웨인 존슨, 갤 가돗, 라이언 레놀즈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드웨인 존슨이 FBI 프로파일러 존 하틀리로, '원더우먼' 시리즈의 갤 가돗이 전 세계를 주름잡는 미술품 도둑 비숍으로, '데드풀'의 라이언 레놀즈가 비숍을 제치고 최고의 범죄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사기꾼 놀런 부스를 연기했다.



'레드 노티스'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11월 1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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