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광주시, 여행업체 한 곳당 생활자금 100만원씩 지원

뉴시스

입력 2021.09.03 16:22

수정 2021.09.03 16:22

기사내용 요약
27일까지 접수, 시 80만원+구 20만원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전국 여행업계 대표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한국여행협회의 여행업 생존 총궐기대회'에서 여행업 보상 포함 손실보상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2021.06.24.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전국 여행업계 대표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한국여행협회의 여행업 생존 총궐기대회'에서 여행업 보상 포함 손실보상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2021.06.24. scchoo@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행수요 감소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자금지원은 광주시가 지난 2일 발표한 제14차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이뤄지며, 지난 2월에도 열두번째 민생 대책을 통해 여행업계에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지원 금액은 업체별 100만원이며, 시에서 80만원, 구에서 20만원씩을 나눠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관광사업등록이 돼 있고, 공고일인 9월2일 현재 영업 중인 여행업체(일반여행업, 국외여행업, 국내여행업)다.

다만, 동일한 대표가 여러 개 업체를 겸업하는 경우 1개 업체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6일부터 27일까지다. 시 홈페이지 코로나19 제14차 민생안정대책 코너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5개 자치구 관광부서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우선, 6일부터 13일까지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전에 1차 지원이 이뤄진 뒤 추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30일까지 2차 지원을 마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외에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여행업계 공유사무실 지원, 관광 프로그램 운영·홍보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여행업계를 지원하고 있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생활안정자금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업 유지가 매우 어려운 여행업체의 위기 극복과 경영 안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광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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