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유럽의약품청(EMA)이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1건의 희귀 염증 보고에 따라 위험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MA는 덴마크의 17세 남성이 다기관염증증후군(MIS)을 보고한 후 이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다발성염증증후군은 지난 4월 최초로 보고된 질병으로 염증과 설사를 일으킨다. 어린아이들이 주로 걸리지만 청소년과 성인도 걸릴 수 있다.
EMA는 존슨앤드존슨(J&J) 백신에서 발생하는 정맥 혈전 사례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화이자와 존슨앤드존슨은 로이터의 논평의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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