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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노디너리 지분 투자로 R&D 강화한다

최재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에이피알은 지난 3일 코스메틱 ODM기업 '노디너리'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노디너리에서 발행한 신주를 인수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선 에이피알은 향후 글로벌 뷰티 시장을 겨냥한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사진=에이피알 제공
에이피알은 지난 3일 코스메틱 ODM기업 '노디너리'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노디너리에서 발행한 신주를 인수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선 에이피알은 향후 글로벌 뷰티 시장을 겨냥한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사진=에이피알 제공

[파이낸셜뉴스] D2C 기업 에이피알은 지난 3일 코스메틱 ODM기업 '노디너리'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노디너리에서 발행한 신주를 인수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선 에이피알은 향후 글로벌 뷰티 시장을 겨냥한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투자를 통해 혁신제품 개발 기틀을 구축,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노디너리 내에 전담 개발 부서를 신설하고, 고도화된 연구로 프리미엄 제품 제조와 고객사 대응 관리에 나선다. 또 제조와 품질 관리에 있어서도 전문화된 시설을 확충해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노디너리 역시 자체적으로 신제품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향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에이피알 측은 내다봤다.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혁신적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소재와 제형, 기술 트렌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피알은 '고객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하는 뷰티 솔루션 플랫폼'을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메디큐브 피부과'의 전문 의료진을 통해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스킨랩' 전문 부서를 신설해 품질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email protected]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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